2024년 05월 11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동명대학교 「2019 참빛동행제」 개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한창기기자 송고시간 2019-12-07 11:01

2019 참빛동행제 사회복지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기념 사진.

[아시아뉴스통신=한창기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 사회복지학과는 오는 12월 4일 오후 3시부터 경영관 106호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학년도 참빛동행제를 개최하였다.

참빛동행제는 사회복지학과의 가장 큰 행사이자 학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사회복지지식과 기술을 뽐내는 대회이다.

총 장학금 2,300만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1학년 사회문제 민감성역량증진을 위한 스피치 경진대회(장학금 460만원), 2학년 사회복지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아이디어 경진대회(장학금 460만원), 3학년 사회복지 자원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포스터 경진대회(장학금 460만원), 4학년 사회복지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장학금 460만원)을 주제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6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전학년이 참석한 사회복지지식 및 정보나눔 경진대회인 도전! 사회복지 골들벨(장학금 460만원)도 개최하였다.

이날 동명대학교 정홍섭 총장을 비롯하여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황소진회장, 부산시청소년지도사협회 김강임회장,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 김영신회장, 부산시노인복지관협회 회장 선공스님,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 이춘성 회장 등 부산복지계 대표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특히 산학실용교육 혁신 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현광희),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혜정), 동래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희영), 수영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성혜), 수영구청소년문화의 집(관장 허일수) 등 10개 기관과 산학협약식을 맺었다.

또한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이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황소진 협회장 앞에서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가졌다.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통해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사회복지전문가로서의 다짐을 약속하는 의미있는 자리이다.

행사 진행 및 사회자를 맡게 된 사회복지학과 학생회장 고태원(3학년)은 “참빛동행제는 학생들이 사회복지 역량강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로, 학생이 주체가 되는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축제인 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는 2019참빛동행제가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동명대학교는 개방, 실용, 융합, 공유 4가지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넘버원(NO.1)  산학협력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19 참빛동행제와 같은 산학연계프로그램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유익한 프로그램 내용과 학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을 받아 온 참빛동행제 개최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