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장종태 청장이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미래를 투자하기 좋은 고장, 대전 서구’라는 주제로 청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장종태 청장은 ”오는 2022년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하여 창업공간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기업 동네 형성’을 유도하고, 지역대학과 협력한 ‘원스톱 취업 커리어라운지 운영’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라며 “또한 2021년까지 대전 청년의 중심지인 둔산권에 콘텐츠 기업 육성 등 창업타운을 조성할 예정으로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입안해 청년 일자리, 인구 문제, 지역사회와 관계 형성 등 많은 청년 문제들을 해결해 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사진제공=서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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