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문학 제38호' 출판기념회.(사진제공=통영시청) |
[통영/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통영문인협회(지부장 김승봉)는 6일 통영관광호텔 컨벤션웨딩홀에서 통영문인협회 회원 및 가족과 지역의 문인, 인근의 진해‧고성 문인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문학 제38호'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참석 내‧외빈들의 축사와 '통영문학 제38호' 발간을 자축하는 통영문인협회 회원들의 시 낭송 등으로 진행됐다.
김승봉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2019년의 통영문협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지역의 문학 발전을 위해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추연민 행정복지국장은 “통영문학 제38호 발간을 축하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열정으로 예향 통영의 명성을 지키고 계신 문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수학과 정진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