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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가수 강애리자 ‘반려견과 행복과 사랑 나눠요’ 멍이장군 홍보대사로 발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19-12-10 08:19

가수 강애리자, 멍이장군 홍보대사로 발탁
(사진출처=건공본가)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오는 12월 19일 송년 콘서트를 진행하는 중견 인기가수 강애리자가 다양한 전국 축제에서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수 강애리자는 오는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분당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에서 저녁 8시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에는 우정출연으로 미스터2의 멤버 민규와 지후 그리고 XENA가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콘서트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가수 강애리자는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의본가 한의원에서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견공본가의 멍이 장군의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며 반려견 사랑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강애리자는 작은별 가족으로 3살에 데뷔하였으며, 이번 콘서트는 가수 생활 55년 만에 진행되는 송년콘서트이다. 강애리자는 “앞으로 10년, 20년 동안 계속 노래를 부르고 자주 찾아뵈려고 한다. 많은 성원 바란다.”라며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강애리자는 한양여자전문대학 도예과를 나와 요술공주세리, 마린보이 등 애니메이션 주제가 가수로 활동했으며 ‘분홍립스틱’을 부른 원조 가수로 1975년 가족그룹 ‘작은별 가족’의 멤버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한국 대표 가수로 자리 잡고 있다.
 
가수 강애리자는 최근 tv조선 마이웨이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추억을 소환시키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1970년대 중후반 가족 그룹이었던 ‘작은별 가족’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6남 1녀로 구성된 ‘작은별 가족’은 가족 모두가 바이올린, 플루트, 트럼펫, 대금, 첼로 등 3~5개 악기를 연주해 큰 화제가 됐고, 국내외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한 강애리자씨는 ‘40년 우정’을 자랑하는 가수 전영록과 만나 두 사람의 특별한 닮은 꼴 사연도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가수 강애리자는 “이번에 견공들을 위한 보약 간식인 멍이 장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반려견 사랑에 나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방을 이용한 동물용 영양 사료와 견공을 위한 보약을 제조·판매하는 ‘견공본가’는 노령견을 위한 한약 보양식 제품 ‘멍이 장군’을 내놓았다. 견공본가는 한의학 박사로 유명한 한의본가의 류홍선 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
 
한의본가의 류홍선 원장은 체형이 비틀어지거나 얼굴 좌우대칭 불균형 등을 겪고 있는 인기 중견 연기자들을 대상으로 비수술 치료로 다양한 방송에서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견공들을 위한 보약 간식을 개발하고 국내에서 특허를 받았다.
 
한편, 가수 강애리자는 다양한 백화점과 기업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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