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박세복 영동군수, 잇단 수상소식 전하며 ‘최고의 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9-12-10 09:32

9일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
8일엔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인물대상 받아
민선7기 들어서만 10개에 가까운 수상 소식
9일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왼쪽 두번째)가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능력과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으며 연일 수상소식과 함께 ‘최고의 해’를 맞고 있다.

10일 영동군에 따르면 박세복 군수는 전날(9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직자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주최하고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했다.

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대학 총장 등 모두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세복 군수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를 이끌며 공명정대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실현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전국 제일의 농업군 영동 ▶청정 관광 브랜드 일번지 영동 ▶일등 자치단체 영동이란 목표 아래 복지, 교육, 안전, 환경, 경제 등 군정 다방면에서 군민의 행복한 삶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을 받았다.  
   
군은 군정방침인 ‘행정의 투명화’에 맞춰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청렴 상시 자가학습시스템, 군민감사관제도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박 군수는 지난 7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공직자의 기본 덕목으로서 청렴을 강조해온 점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군수는 지난 8일에도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시상식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대한민국 발전과 봉사활동에 노력해 모범이 되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애쓴 숨은 일꾼을 찾아 수여하는 상이다.

여기에서도 박 군수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과 변화와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에 일조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수상들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만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700여 공직자의 청렴한 공직 수행, 소통의 리더십이 빚어낸 결실이라 의미가 크다.

박 군수는 민선7기 들어서만 ‘매니페스토 선거공보부문 약속대상’, ‘지방자치조례대상’, ‘대한민국 국민대상’,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인물대상’, ‘지방자치 행정대상’,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등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뛰어난 행정력과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박 군수는 “이번 수상은 저를 비롯한 700여 영동군 전 공직자의 노력과 열정이 인정받은 것인 만큼 신뢰와 청렴을 기반으로 저희를 믿고 지켜봐주시는 군민들이 더 희망찬 영동에서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