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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이동화 문화위생과장이 마산회원구 관광알리기 홍보단과 오찬을 함께하며, 올 한해를 정리하는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과장 이동화)는 10일 마산회원구 관광알리기 홍보단(단장 이성종)과 2019년 한해를 정리하는 ‘갈무리’ 간담회를 가졌다.
마산회원구 관광알리기 홍보단은 2016년 발대식과 함께 출범한 이후 창원시의 관광 도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경쟁력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광알리기 홍보단 임원진과 회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간의 활동내역 보고와 홍보단 운영에 관한 개선점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화 과장은 “올 한 해 마산회원구의 관광사업 활성화와 각종 행사 지원에 열과 성을 다해 협조해주심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2020년에도 지금처럼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활동에 관한 협조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서로 소통하고 건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