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 전 대전시의회 의원(약사)이 초저출산 초고령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자 출간한 ‘한국을 바꾸는 여성’ 북 콘서트를 오는 13일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제공=구미경)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구미경 전 대전시의회 의원(약사)이 초저출산 초고령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자 출간한 ‘한국을 바꾸는 여성’ 북 콘서트를 오는 13일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북 콘서트는 ‘한국 여성정책의 오늘, 가야 할 미래’를 주제로 13일 오후 3시에 제 7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이며 여성가족비서관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여성정책 전문가인 민무숙 박사의 강연과 토론으로 문을 열고 이어 오후 4시부터 ‘한국을 바꾸는 여성’을 주제로 구미경 전 의원의 북 콘서트가 이어진다.
구미경 전 대전시의회 의원(약사)이 초저출산 초고령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자 출간한 ‘한국을 바꾸는 여성’ 북 콘서트를 오는 13일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제공=구미경) |
전 대전시의원과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표 등을 맡으며 여성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는 구미경 약사는 “한국여성의 오늘, 가야할 미래와 한국을 바꾸는 여성 등 이날 펼쳐질 강연과 토론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우리 여성들의 역할을 함께 고민해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분들이 함께 참여해 대전은 물론 대한민국을 바꾸는 여성의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