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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영오면위원회 연말봉사활동.(사진제공=고성군청) |
[경남 고성/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고성군 바르게살기운동 영오면위원회(위원장 우태곤)는10일 연말연시를 맞아 성곡리 금산마을과 생곡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연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고성군바르게살기운동 영오면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성곡리 금산마을과 생곡마을 경로당을 청소하고 손수 준비한 따뜻한 점심식사와 다과를 마을 어르신, 소외계층 등 50여 명에게 대접했다.
우태곤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연말 외롭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대석 영오면장은 “추운 겨울에 관내주민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준비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