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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활성화사업평가회와 역량강화 교육.(사진제공=고성군청) |
[경남 고성/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1일 고성읍에 소재한 대웅뷔페에서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활성화사업평가회와 역량강화교육’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평가회와 역량강화 교육은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교수의 ‘자원봉사와 행복’ 이라는 특강, 자원봉사활동이 담긴 영상 시청, 내년 자원봉사에 대한 의견 교환,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박영숙 회장은 “자원봉사를 함께하는 회원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행복했다” 며, “올해는 읍면자원봉사회를 재정비해 읍면자원봉사회와 순회 봉사활동도 할 수 있었던 매우 뜻 깊은 한해였다 ”고 전했다.
최혜숙 주민생활과장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 나서는 자원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다” 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