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 감리교회 오봉근 목사.[사진제공=동수원 감리교회] |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의로움의 열매를 맺도록 힘쓰는 목요일이 되길 기도합니다.
구원의 은혜가 값싼 은총이 되지 않도록 초보적인 믿음을 버리고 성숙한 믿음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더욱 성숙한 믿음의 상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2:12~14)
동수원감리교회 오봉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