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특강하고 있는 박찬용 사도요한 신부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19-12-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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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11시 교중미사중 박찬용 사도요한 신부가 가톨릭 인천교구 만수1동성당(주임신부 제정원 베드로)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대림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박 신부는 "성당에서는 교리에 앞서 사랑과 관심이 중요하다"며 "그런 덕택인지 저는 퇴임 후 많은 신자들의 관심속에 항상 잊지않고 기억해주며 전국에서 소식을 전해줘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나날이며 틈틈이 책을 써 10년동안 10권을 펴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제정원 주임신부(베드로)는 오는 27일 사도요한 영명축일을 맞이한 박 신부의 축일 축하케잌 컷팅식 등 축하행사를 열고 삼위일체 성가대(지휘자 조기영)의 특송으로 영육간에 건강과 주님의 은총을 기원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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