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적십자) |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17일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의 협조로 실시된 사회공헌활동 공간기부 캠페인 모금액 358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경영계획팀 최준부 팀장, 안규남 대리가 참석해 경기적십자 송규영 팀장, 김기용 대리에게 전달하였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지난 8월 21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약 4개월 동안 공간기부 캠페인을 통해 1790명의 코레일 이용 시민들이 기부에 참여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