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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찬닷컴에 합류하는 이재용 아나운서(사진출처=권영찬닷컴) |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MBC 이재용 전 아나운서가 ‘소통의 달인이 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잘 알려진 권영찬닷컴에 합류한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현재 채널A의 행복한 아침 MC를 맡으며 권영찬 교수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현재 채널A에서 매일 아침 8시부터 장예인 MC와 함께 ‘행복한 아침’의 진행을 맡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8월 채널A의 행복한 아침에서 ‘일과 가정의 행복, 워라벨’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은바 있다.
권영찬 교수는 연예인 1호 출신 상담학 박사로 다양한 스타강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 권 교수는 “이재용 선배님과는 MBC 아나운서 시절 많은 방송을 함께 하였다. 그리고 최근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다시 보게 되니 너무 기뻤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많은 아나운서들이 대기업에서 스피치나 소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재용 아나운서의 강연은 최고의 강연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이재용 아나운서가 권영찬닷컴으로 합류하면서 2020년 가장 기대 되는 강사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소통의 달인이 되는 방법’,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라’, ‘’약이 되는 스피치, 독이 되는 스피치’ 등 다양한 주제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MBC 이재용 전 아나운서는 동국대학교 수학교육학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MBC를 떠나서 프리랜서로 제2의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지난 199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화제집중>, <찾아라 맛있는 TV>, <아주 특별한 아침>, <지금은 라디오 시대>, <불만제로>, <기분 좋은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상경력으로는 2008년 MBC연기대상 TV아나운서부문 특별상, 2011년 대한민국 아나운서대상 대상 등이 있다. 저서로는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 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한 대기업 강연에서 우리나라 방송의 역사와 함께 그에 따른 소통의 시대적 변화에 관해 설명하고, 소통의 달인이 되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소통은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해요. 너무 좋다고 죽기 살기로 달려들면 피하기 마련이고, 너무 물러나면 소통이 되지 않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내 마음을 상대방의 마음으로 전달하는 것이 바로 ‘소통’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잘 들어주는 것’과 ‘웃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소통에서의 가장 중요한 미덕으로 꼽았다. 이 아나운서는 “소통의 왕이 되고 싶다면 상대방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활짝 웃는 표정을 짓는다면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면접에서는 3~4분 이내에 자신의 모습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편, 스타강사 제조기로 유명한 권영찬 교수는 이호선 박사를 무명강사 시절 픽업해서 스타강사로 만들었으며, 현재 다양한 방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그리고 금메달리스트인 김동성 코치를 영입해서 김동성 코치도 1년 만에 스타강사로 만들어 냈다.
현재 앤디황(황인식) 영화상담학 교수와 아주대학교 김경일 인지심리학 교수, 임성민 아나운서, 윤영미 아나운서, 유인경 기자 등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스타강사들 40여명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재용 아나운서는 권영찬닷컴 합류로 2020년 가장 기대 받는 스타강사로 주목을 받으며 연말을 맞이해서 다양한 대기업 행사의 MC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