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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아시아뉴스통신DB |
전라북도(지사 송하진)와 전라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센터(센터장 송병철)는 18일 전북 김제시 국립 청소년 농생명센터에서 ‘2019년도 전라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도 전라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주요 사업성과’를 교류하는 장(場)으로‘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6차차!’라는 슬로건으로 전라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와 시군 담당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성과 보고 공유와 함께 다양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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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전북 김제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2019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센터) |
콩쥐팥쥐 설화의 배경인 전북 김제시 외갓집마을의 인형극 공연을 시작으로 쉐프가 알려주는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활용한 디저트 시연과 셀프 바디 스타일링 기법 강연, 제품의 포인트를 제안하는 제품 스타일링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 행사로는 안테나숍 입점을 위한 품평회와 전지적 농촌융복합산업 시점이라는 전시 코너 구성 등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했다.
송병철 센터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사업 참여 동기 부여 및 조직의 위상을 제고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2020년에도 경영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이 계획 중으로 전북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센터에 문을 두드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