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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창희 금호교회 목사와 사모./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기자] 세상 사람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필요합니다. 믿는 자들은 학교와 사업, 직장과 가정 특히 교회에서 사랑ㆍ정절ㆍ믿음으로 사는 모습을 그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에 보낸 편지에 믿는 자들은 모든 사람들의 눈에 비난 받을 것이 없어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믿는 자들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아님 '믿는 것들이 안 믿는 사람보다 더하네' 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답게 철저하게 행동합시다.
모든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믿음과 정절을 나타내며 살아갑시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상생활에서 짓는 사소한 죄들을 제거하지 않고 그냥 두거나 영적으로 타협한다면 당신은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모든 사람의 눈에 비난 받을 것이 없도록 살 때 당신의 삶을 통해 예수님의 빛이 환하게 빛날 것입니다.
성탄절이 다가왔습니다.
예수님의 빛이 당신의 삶을 통해 환하게 빛나도록 본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딤전4: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