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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3시 인천 부평구 새마을회가 부평어울림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19년 인천시 부평구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 부평구 새마을회(회장 대행 조태기)는 19일 오후 3시 부평어울림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19 인천 부평구 새마을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이정자 인천광역시 새마을 부녀회장, 최승기 새마을지도자 계양구 협의회장, 정유섭 국회의원,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지역위원장, 김응호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 신은호, 이용선 시의원, 이익성, 정고만, 유경희, 구동오, 우명옥 구의원 등 초청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100명이 참석해 2019년도 부평구 새마을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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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3시 인천 부평구 새마을회는 부평어울림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19 인천 부평구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표창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이번 부평구새마을지도자 행사 사회는 황윤정 사무국장이 진행하고 김동연 새마을 부녀회장이 내빈을 일일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도 새마을 행사는 부평구 새마을지도자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실적을 영상으로 보고한 후 유공 지도자 표창을 시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부포상에서는 새마을지도자 부평구 산곡4동 협의회 한영상 회장이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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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3시 인천 부평구 새마을회가 부평어울림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19 인천 부평구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조태기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조태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부평구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2020년에도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축사에서 “오늘날 우리나라가 짧은 시간에 선진국이 된 것은 새마을 운동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부평구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