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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인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 실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9-12-23 12:22

19일 홍은희 건강증진의원 원장이 내원고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심혈관질환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건협인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원장 홍은희)은 지난 19일 내원고객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강사로는 건강증진의원 원장 홍은희 내과전문의가 '겨울철 심혈관질환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혈액은 우리 몸을 돌며 에너지 공급과 함께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렇게 전신에 혈액을 돌리기 위해서는 심장에서 충분한 압력으로 뿜어내진 혈액이 혈관 속을 달려야한다. 그런데 추운 겨울에는 혈관 수축이 생겨 혈압을 더 높이게 되고 뇌출혈, 허혈성 심질환, 심부전증 등과 같은 여러 가지 혈관 질환이 생기기 쉬우므로 추운겨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볼 수 있다.
 
이렇듯 추운 겨울 우리의 심장을 위협하는 심혈관질환의 원인, 예방법 및 관리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해 내원고객 들에게 심혈관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내원고객 대상 건강강좌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며 건강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홍은희 원장은 “앞으로도 내원고객 및 인천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통해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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