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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전 10시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센터장 이성수),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과 시각장애인 생필품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시설관리공단)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이 23일 오전 10시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센터장 이성수),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과 시각장애인 생필품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각장애인 가정에 사회적기업 제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박스를 후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나눔꾸러미' 사회공헌 활동에 3개 기관이 손을 잡았다.
공단은 센터, 복지관과 함께 다음해 1월부터 1년간 직원들이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생필품, 사회적기업 제품 등을 구입하고 '나눔꾸러미' 박스에 담아 월 1회 배달할 예정이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나눔꾸러미' 사회공헌 사업이 지역과 이웃을 잇는 시작점 되길 바라며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