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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6시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사 5층 벨라루체 웨딩홀에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장노동조합 조기훈 위원장 취임식 및 송년회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조기훈 노조위원장과 조합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시설관리직장노동조합)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부평구시설관리직장노동조합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사 5층 벨라루체 웨딩홀에서 조합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날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 홍영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평을), 정유섭 국회의원(자유 한국당 부평 갑), 신은호, 임지훈 시의원, 공현택, 오흥수, 신진영, 김환연, 이재승, 유경희, 마경남 구의원 등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훈 5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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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6시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사 5층 벨라루체 웨딩홀에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장 노동조합 조기훈 위원장 취임식 행사가 열린 가운데 조기훈 노조위원장이 취임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시설관리공단직장노동조합) |
취임사를 통해 조기훈 위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발전과 근로자의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특히 5가지 공약사항을 임기 내에 반드시 실현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이어 이번 송년회를 통해 조합원들이 결의를 다지고 흥겨운 여홍시간이 2시여 간여 진행됐으며 모처럼 업무를 잠시 잊고 조합원 상호 간 우의를 돈독히 하는 시간으로 취임식과 송년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