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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풍남 로타리클럽, 전북 전주시 효자4동ㅇ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세대 위한 성탄꾸러미(250만원 상당) 전달.(사진제공=전주풍남 로타리클럽) |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 로타리클럽(회장 민경춘)은 지난 19일 전북 전주시 효자 4동을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세대를 위한 성탄꾸러미(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40일 밝혔다.
민경춘 회장은 "성탄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및 먹거리 간식을 지원함으로써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살아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희망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자4동 임숙희 동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한 지원과 배려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속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후원 받은 성탄꾸러미는 효자4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자녀가구 및 한부모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클럽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전주풍남 로타리클럽은 1979년 5월 창립해 현재 회원 244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클럽으로써 매년 3억원 이상을 지역사회 봉사프로젝트에 지원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예수병원에 첨단의료기기가 탑재된 대형검진차량을 기증했으며, 암 환자 수술비 지원사업, 장애우 지원사업, 모범 중.고생 장학사업 등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