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박우섭 미추홀구을 에비후보가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5동성당에서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박우섭예비후보사무소)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내년 4·15 총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박우섭 예비후보가 성탄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용현성당을 시작으로 25일 용현5동성당, 주안3동성당을 방문해 성탄절 미사를 드리는 성도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어 학익2동 은혜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또 박 예비후보는 인하대 후문 문화의 거리를 찾아 주민들에게 인사하며 성탄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박 예비후보는 "주민들과 아기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성탄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든 국민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