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환영 인사를 하고 있는 기감필선 회장 고광태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특파원 |
[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특파원]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필리핀 탈락 카파스(Capas Tarlac)에 위치한 APCS(Asian Pacific Chtistian School)에서 기독교 대한 감리 필리핀 선교사회 주관 '제 1회 필리핀 청년 선교캠프'가 개최됐다.
 |
| 300명의 청년들의 뜨거운 예배./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특파원 |
'Kingdom Come'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프는 필리핀 루손섬에 위치한 15개의 교회와 300명이 넘는 청소년,청년들이 모여 함께 연합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회장으로 기독교 대한 감리 필리핀 선교사회 회장 고광태 선교사가 맡았고, 준비위원장으로 신현미 선교사, 진행위원장으로 박연룡 선교사, 회계로는 최숙영 선교사가 맡았다. 이번 캠프는 무엇보다 각지에서 고전분투하며, 현지 교회 목회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서로 연합하여 첫 결실을 맺는 역사적 순간이다.
 |
| 매인 강사를 맡은 이용돌 선교사의 개회 예배 설교./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특파원 |
해를 거듭하여 발전 되어가며, 현지 교회 리더십(현지 청년)으로 세워져가는 컨퍼런스가 되어지기를 계획하고 있다고 준비위원장 박연룡 선교사가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