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도와 충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10곳)이 27일 오후 지역인재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도와 이전공공기관 관계자들은 충북혁신도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2019 충북도 지역인재채용협의체’ 회의를 하고 지역인재 채용목표 조기달성 등 지역인재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지역 인재 채용 목표는 2020년 24%를 시작으로 2021년 27% 2022년은 30%이다.
한편 충북도는 이전공공기관에서 지역인재채용 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이전공공기관장 6명을 추가 위촉해 22명의 지역인재채용협의체를 확대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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