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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충남본부, 장애인 복지단체에 겨울나기 물품 전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9-12-27 09:57

KT&G충남본부(본부장 김효성)는 사단법인 대전발달장애인부모협회를 방문해 1급 발달장애 아동과 부모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생활물품 구입비 3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제공=KT&G)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KT&G충남본부(본부장 김효성)는 사단법인 대전발달장애인부모협회를 방문해 1급 발달장애 아동과 부모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생활물품 구입비 3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발달장애인부모협회는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자녀들의 다양한 소질계발 방법과 재활 정보 등을 공유해 자녀들이 사회인의 한 명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임이다.
 
이날 전달된 생활물품 구입비는 KT&G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상상펀드 기금’으로 마련했다.
 
‘상상펀드 기금’은 KT&G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출연금과 회사 기부금이 1:1 매칭되어 조성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인 차상위 계층과 사회 소외계층의 재난구호 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
 
KT&G충남본부 김효성 본부장은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마련된 나눔 활동이 추운 겨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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