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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경북 청도군청 군수실에서 '2019 경북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과 우수센터상 등 2개의 상을 동시에 수상한 청도군농기술센터 김상기 소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직원들이 이승율 군수(오른쪽 네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도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염순천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26일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19 경북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지도사업' 평가 우수기관 표창, '농업연구분야' 우수센터상 등 2개의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두 분야의 평가중 '농촌지도사업'은 농업인 맞춤형 기술 현장 교육과 농기계 임대, 재해 대응 홍보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업연구분야'에서는 현장실용연구과제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연구 우수센터상을 수상했다.
이승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군은 현장 농업인교육을 통해 농가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국내 소비시장을 비롯한 수출시장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