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C Philippines Consultant Joshua Nam.(사진제공=드림플러스) |
살아내오면서 세상에서도 신앙 공동체에서도
늘 화살이 날아 들었다!
2019년도 2020년도 계속 그럴 것이다!
인생은 늘 꽃길도 왕도도 없다.
알게 모르게 의도적이든 아니든 화살들이 영혼의 심장을 뚫고
들어올 때 피하거나 살에 맞아 피를 흘리며 이를 갈기보다
내 자아를 그분 달리셨던 십자가에 못 박고 그분을 심장에 담고
그분을 닮아가야겠다!
화살이 내 영혼의 심장을 꿰뚫고 관통하게 하자!
남는 찌꺼기가 하나없이 지나가게 하자!
진심으로 허허 웃으며 지나간 화살들을 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