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도청에서 열린 시상식 모습.(사진제공=칠곡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칠곡군이 2019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자치단체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칠곡군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산단 입주기업 투자 독려, 무역사절단 운영, 스타기업 선발 등 각종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2014년 이후 3600억원 투자 유치에 이어 왜관 3산업단지 930여명,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358명의 일자리 창출했다.
또 이날 왜관3산업단지내 동산공업(주)(대표 이수곤)는 기업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