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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투자유치평가 시상식 모습.(사진제공=구미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시는 최근 도청에서 열린 2019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경북투자유치대상'은 시군, 기업체, 공무원 등 3개 부문에서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고 투자유치 관련 공적에 대한 인정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기업체 부문에서 멀티칼라강판을 생산하는 아주엠씨엠(주)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군 및 공무원 분야에서 구미시와 기업지원과 공민정 주무관이 각각 최우수와 우수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는 올해 3개사 5712억원의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 219개사 8375억원의 투자유치를 했다.
특히 민선 7기 이후 8개사에 1조3935억원의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을 비롯해 총 323개사 1조804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