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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메이카 비치.(사진제공=팔레스리조트)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새해를 맞이하여 자메이카 열대지방의 놀라운 자연경관을 경험하고 싶다면 카리브해 연안 도시이자 대표 휴양지인 오초 리오스(Ocho Rios)에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팔레스리조트가 2020년 꼭 방문해야 하는 자메이카 여행지를 30일 소개했다.
◆ 던즈 리버 폭포(Dunn 's River Falls)
자메이카 북쪽 해안에 위치한 매혹적인 자메이카의 오초리오스는 도심에서 서쪽에 위치한 던즈 리버 폭포(Dunn 's River Falls)와, 동쪽으로 흐르는 자메이카의 유명한 화이트 리버(White River)사이에 걸쳐져 있다. 오초 리오스를 방문한다면 카리브해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던즈 리버 폭포를 즐겨보자. 캐리비안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계단식 폭포인 던즈 리버 폭포는 많은 현지인과 방문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주변 열대 우림 풍경과 함께 세계적인 폭포를 즐길 수 있다.
◆ 미스틱 마운틴 어드벤처 파크(Mystic Mountain adventure park)
오초 리오스를 방문하게 된다면 미스틱 마운틴도 꼭 가보아야 하는 필수 방문지이다. 관광객들은 리프트로 미스틱 마운틴 정상 부근까지 오를 수 있다. 정상 근처의 미스틱 마운틴 어드벤처 파크를 방문하여 야외 명소를 즐기면서 열대 우림을 체험하고 봅슬레이와 집라인 등의 액티비티를 즐겨보자.
올인클루시브 럭셔리 팔레스 리조트의 프로퍼티 중 하나인 문팔레스 자메이카에서는 카리브 해를 조망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객실과 매일 저녁 카리브해의 생생한 일몰을 즐길 수 있다.
카리브해의 반짝이는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비치 프론트에 자리잡은 이 리조트는 무성한 열대 우림으로 둘러싸인 어촌 마을에 위치해 있다. 아름다운 자연 풍광에 둘러 쌓인 녹색 캐노피와 반대편 바다 주변의 그림 같은 전망을 조망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은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시그니처 어메니티, 럭셔리한 시설, 23시간 룸서비스, 월드 클래스 다이닝, FlowRider®, 파도 시뮬레이터, 패들 보드 요가 등을 즐길 수 있어 자메이카에서의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