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상주상의, 청년 내일채움공제 운영기관 선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12-31 14:37

상주상공회의소 마크./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내년 1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0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구직자들의 신청을 접수 받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중소기업 등에 취업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의 중소기업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 및 장기근속 유도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2019년 7월 1일 이후 정규직 전환자 또는 채용된 정규직 근로자 중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취업자면 신청 가능하고, 기업도 함께 신청해야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년형과 3년형으로, 2년형은 본인 적립금 300만원과 정부지원금 1300만원을 합친 1600만 원을 3년형은 본인 적립금 600만원과 정부지원금 2400만 원을 합친 3000만원의 목돈을 공제 만기 후 수령하게 된다.

본 사업에 참여한 기업도 1인당 2년형은 50만원, 3년형은 7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방법은 청년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