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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수석 합격의 영예를 차지한 소은나 학생.(사진제공=경운대)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치위생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소은나 학생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 2019년도 제47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했다.
31일 경운대에 따르면 지난 15일 실시된 제47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는 전체 5778명이 응시했다.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치과위생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가시험에 합격해 치과위생사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소은나 학생은 "전문 역량을 갖춘 치과위생사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운대 치위생학과는 우수한 실습실 환경 구축으로 치과 임상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실습과정을 교내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신 기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덕영치과병원, 미르치과병원, 지역 보건소 구강보건실 등 30여 개 임상실습기관에서 임상실습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