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of the year people are arriving to Nysa to celebrate together by dancing, drinking and watching fireworks.(The picture from=unsplash) |
[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특파원]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 31일 오후 11시 이후로 필리핀 마닐라 지역 병원에 16건 이상의 폭죽으로 인한 부상사건이 접수되었다.
MPIO(Manila Public Information Office)에 발표에 의하면 폭죽으로 인한 부상자 중 11살짜리 어린이부터 49세 중년여성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폭죽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은 폭죽이 복을 부른다하여 남녀노소,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아 작고 큰 폭죽을 터트리고 있다.
하지만 작년에도 새해 폭죽으로 인해 2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던 만큼 정부차원의 대비 및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