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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새벽 박우섭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문학산 주민들과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사진제공=박우섭예비후보사무소)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박우섭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미추홀구 문학산에 올라 주민들과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했다.
박 예비후보는 1일 오전 6시 문학산 정상 입구에서 유권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올해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문학산에서 주민들과 새해 다짐을 마친 박 예비후보는 오전 9시 40분 용현5동 성당을 방문해 성도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온 흰쥐의 해이며, 흰쥐는 무리의 우두머리이자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지혜를 가졌다”며 “2020년에는 어려운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 잡았던 촛불의 뜻을 이어받아 더 따뜻한 나라, 모든 국민이 즐겁게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국민기본소득제 도입, 제물포역~인천터미널 원도심 순환 지하철 건설, 숭의동 주인공원~수인선 도시숲길 녹지 조성, 용현 트리플C 도시재생 뉴딜사업, 용현동 ‘비룡공감 2080’ 사업, 인하대와 연계한 창조혁신기술센터 설립, 관교동·문학동 가족중심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