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승용차 화재 진화 장면.(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6일 오전 6시17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지동 한 주택마당에서 주차된 승용차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차된 소나타 승용차에서 불이나 주변에 있던 SM5승용차 옮겨 붙었으며, 소나타승용차는 전소되고 SM5승용차 부분 소실돼, 3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로 전소된 승용차 모습.(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