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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영어에 AI 도입, 진짜 자기주도학습의 시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20-01-06 13:38


2020년 올해부터 시범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AI 말하기 시스템 도입이 시작된다.

지난 7월, 교육부는 실용영어 교육을 강화하고자 ‘초등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균등한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과 소득에 따른 격차를 완화하고, 영어 노출 및 사용 기회를 확대하여 모든 학생이 기초 의사소통능력을 키울 수 있는 초등 영어교육을 목표로 수립되었다.

 ‘초등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계획’의 핵심으로 기존에 지적되어 온 영어 의사소통 기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한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기술 발전에 힘입어 인공지능(AI)과 1:1 대화 연습을 통해 학습자 데이터를 분석 후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영어콘텐츠 추천 등의 기능을 갖춰 학생들에게 학교 안팎에서 풍부한 듣기‧말하기 서비스를 2020년부터 일선의 학교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많은 전문가들은 영어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이리는 의견이 나왔다. 실용영어의 경우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에 비해 자기주도학습의 학습이해도가 약 30% 높다는 결과가 있다. 실용영어와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원프랜차이즈 3030영어(삼공삼공영어)의 영어자기주도학습법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초등영어학원 3030영어는 ‘내신과 말하기를 한 번에’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에게 진짜 말하는 영어를 교육하는 영어 프랜차이즈다. 3030영어는 ‘베스트셀러 도서 3030English’를 시작으로 ‘EBS강의’를 거쳐 현재 영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며, 2016~2019년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3030영어는 실용영어를 위해 다른 프랜차이즈와 구분되는 학습법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3030영어 관계자가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영어를 한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한글을 영어로 바꿔 말하는 학습에 초점을 뒀다. 이 방법은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자신의 생각(한글 문장)을 영어로 바꿔 말하는 연습을 매일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영어 말하기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존의 어렵다고 생각했던 문법을 직접 말하면서 배우는 학습법이다. 하나의 문장에서 시제, 단어 등 하나씩 바꿔보면서 차이를 인식하고 직접 말해보면서 문법을 몸으로 체득하는 방법이다”또한, 스마트교실 3030TAB을 활용하여 원어민 음성을 직접 듣고 따라 말하며 매일 배운 내용을 언어의 4대 영역에 걸쳐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아이들의 영어 말하기 실력 변화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초등학생영어학원 3030영어는 실용영어 교육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2019년‘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부문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공부방창업, 학원창업 등 가맹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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