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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택한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장(앞줄 가운데)이 취임식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권택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 구미김천지사장이 6일 취임했다.
신임 권택한 지사장은 1988년 공사에 입사해 구미김천지사 농지은행부장, 경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등을 지냈다.
권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신뢰와 배려,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을 다하며 신바람나게 근무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며 "최우수 지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수상으로 경지정리 유공 장관 표창(1997), 노사화합 및 내부 경영 성과 유공 사장 표창(2009), 농촌 정책 추진 및 농촌 활성화 유공 장관 표창(2016) 등 다수를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