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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프랜차이즈 ‘현풍닭칼국수’, 송년의 밤 행사 성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허정운기자 송고시간 2020-01-08 11:00

가맹점주와 가족, 협력업체 등 초대 12월 30일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열려
‘현풍닭칼국수’, 송년의 밤.

[아시아뉴스통신=허정운 기자] 칼국수 프랜차이즈 업체 ‘현풍닭칼국수’가 가맹점주와 가족, 협력업체 등을 초대해 지난 12월 30일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정범균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우수한 가맹점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영예의 수상자는 ▲대상(수성, 칠곡점), 홍보상(상인점), 친절상(현풍본점), 청결상(아산, 구지점), 모범상(침산점) 등이 선정됐다. 또한 김해진영 정신정 점주는 클라리넷 공연 ‘let it go’, ‘You Are My Everything’ 등을 선보여 축하무대를 빛냈다.

현풍 닭칼국수 손기찬 대표는 “마치 어제와 오늘의 내가 같을 것 같지만, 오늘과 어제가 차이가 없는 하루라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며 “오늘의 나는 책을 어제보다 한 장을 더 읽어 진일보했고, 새로운 뉴스를 들으며 세상과 발맞추어 걸었고 인사 한번 했을지언정 새로운 누군가와 안면을 트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장 한장이 쌓여 내 세계가 굳건해질 것이고, 몇 개의 뉴스로 인해 세상을 더 들여다봤고, 찰나의 순간 있을지언정 향후 그 사람과의 인연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것이다,”며 “이번 인연도 만났던 사람들과 그 속에서의 행동과 의미들을 꼭꼭 곱씹으며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경청해 주신 가맹점주님들, 직원들이 본인자리에서 수고하여 주셔서 현풍닭칼국수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며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풍 닭칼국수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입소문을 타, 현재 전국 4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 곧 50호점을 앞두고 있다.

또한 본사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함께 성공해 나가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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