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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서춘수 함양군수(오른쪽)가 제8962부대 3대대를 방문, 장병들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사진제공=함양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회경 기자] 경남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서춘수 함양군수가 2020년 설 명절을 앞둔 7일 지역 내 제8962부대 3대대와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를 방문해 지역 통합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경∙소방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서춘수 군수는 “군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경∙소방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하게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 통합방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점심식사 시간 서춘수 군수는 주부민방위기동대 함양군연합회(회장 류현숙)와 함께 국군 장병들에게 떡국을 제공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함양에 대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