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강 잔도배 유소년축구' 사진.(사진제공=단양군청) |
[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 충북 단양군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단양공설운동장과 매포체육관을 비롯한 4곳에서 제1회 만천하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축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3학년 24개팀과 4·5·6학년 42개팀이 경기를 치르며 총 1600여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축구 저변확대 및 유소년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단양군과 단양군 체육회가 후원하며 단양 대표 관광지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이름을 내건 체육행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