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창원시 의창구 안전건설과 직원들 청렴교육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안전건설과(과장 이경용)는 설 명절을 앞두고 9일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20건)를 들어 이해를 높이고, 설 명절을 대비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복무기강 확립으로 음주운전 단절과 중식시간 준수, 출장∙시간외근무의 적정운영을 당부했다.
또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선거관여 행위제한 등 공무원 행위기준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이경용 의창구 안전건설과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는 청렴한 직원들의 토대로 2020년 대도약과 대혁신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