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교양강좌실에서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과 활동∙안전교육 후 사진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동장 임홍택)은 1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교양강좌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갖고 활동∙안전교육을 가졌다.
‘2020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인의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발대식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소양과 활동∙안전교육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해,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홍택 동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즐겁고 건강한 사회참여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우리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안전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