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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현 주무관.(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일 시민공원과 김재현 주무관이 ‘2019년 장기미집행공원 해소’ 유공으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오는 7월1일 공원일몰제 시행에 따라 관련 지자체와 공공기관 업무담당자 중 장기미집행공원 해소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포상해,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현 주무관은 공원일몰제 대비 창원시 관내 해당 공원을 조사∙분석, 시민의견 수렴과 민원응대 등 창원시 공원 보존과 조성에 기여한 바가 크다.
조일암 시민공원과장은 “창원시는 공원일몰제에 대비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을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간의 직원 노고를 위로∙격려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공원일몰제 대비 공원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