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터 시제품 제작 실습 교육’ 모집 포스터.(사진제공=한국교통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3D프린터로 만드는 시제품 제작 실습 교육을 오는 16일부터 4월1일까지 회차별로 충북 충주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기술·소비재·의료 부문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관심 있는 분야의 교육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3D프린팅 기초 이론부터 모델링, 산업용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출력까지 입문단계부터 숙련과정의 수준별 수업이 개설된다.
박성준 센터장은 “3D프린팅 기술은 자동차, 건축, 소비재, 의료 등 전 산업에 활용되며 사용할 수 있는 재료의 범위에도 한계가 없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3D프린팅 기술의 중요성을 배우며,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변화를 교육을 통해 직접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일정 및 신청은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 담당자 이메일(smsim@ut.ac.kr) 혹은 전화(043-849-1483)로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