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0일 오후 2시 가톨릭 인천교구(교구장 정신철 요한 세례자)가 인천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교구내 본당의 사제와 성직자 및 평신도들이 참가해 정신철 요한 세례자 주교의 집전으로 수품식이 열린 가운데 정신철 주교 및 교구사제단의 사제품 안수 예식이 진행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가톨릭 인천교구(교구장 정신철 요한 세례자)는 1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20 천주교 인천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을 거행했다.
인천교구는 10일 오후 2시 인천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교구내 본당의 사제와 성직자 및 평신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신철 요한 세례자 주교의 집전으로 수품식을 실시했다.
 |
| 10일 오후 2시 가톨릭 인천교구(교구장 정신철 요한 세례자)가 인천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교구내 본당의 사제와 성직자 및 평신도들이 참가해 정신철 요한 세례자 주교의 집전으로 수품식이 열린 가운데 부제품 안수 및 성경수여식(말씀의 선포자)이 진행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이날 수품식에서는 박종진 토마스 데 아퀴노(마전동성당), 이정한 베르나르도(부천상동성당), 한경림 사도요한(김포고촌성당), 심건우 예로니모(청학동성당), 한해성 요한세례자(김포대곶성당), 황인성 황석두 루카(박촌동성당) ,이완빈 요셉(논현동성당), 송호섭 안드레아 등 8명이 사제직 수품을 받았다.
이어 부제품이 수품된 부제로는 조용필 요한세례자(부평2동성당), 양경일 베드로(검단동성당) , 김준우 요한 세례자(청학동성당), 김현우 스테파노(논현동성당), 최재규 베드로(일신동성당), 송양우 다니엘(효성동성당), 정재환 노엘(중2동성당) 등 7명이다.
한편 이날 서품식에서는 부제직과 사제직 수품 후보 선발, 교구장 정신철 주교의 강론과 부제직 사제직의 원의, 독신생활 수락, 순명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성인들의 호칭기도와 부제 안수, 부제 서품기도, 부제 영대와 부제복 수여, 복음서 수여, 사제 안수와 사제 서품기도로 서품식을 성료했으며 8명의 신 사제는 12일 각 출신본당에서 첫 장엄미사를 집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