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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이 제작한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엠블럼.(사진제공=청도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염순천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2020년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새마을운동 50주년을 홍보하기 위한 앰블럼을 제작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11일 청도군에 따르면 국민 및 군민과 함께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을 전개를 위해 엠블럼이란 규모 있는 행사의 효과적인 홍보와 더불어 행사명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 디자인 했다.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엠블럼은 지난 50년 동안 쉼 없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달려 온 새마을운동의 위대한 역사와, 앞으로 전개할 제2의 새마을운동이 국내는 물론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중심에 청도군이 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엠블럼을 디자인해 재능 기부한 손복수씨는 청도출신으로 미술작가 및 시각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청도군은 올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50주년 엠블럼을 청도군을 비롯한 새마을3단체 등 관계 기관.단체에서 공문서와 간행물, 각종 홍보물, 현수막 등에 적용,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마을운동 50주년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청도군은 올해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2020 생명살림 환경 대축제'와 국제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