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후 유독 경남 창원시 진해지역 선거판이 혼탁해지는 양상이다.
진해지역은 자유한국당 후보로 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거나 등록할 예정으로 당 경선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그러데 진해지역 국회의원 후보 여론조사 결과라며 한 언론에서 보도된 기사가 SNS를 통해 유포되자 타 후보 측에서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 후보 측 관계자는 “최근 여론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것을 구민들에게 들었고 예상했던 대로 그 결과도 터무니없이 나왔다. 그러나 우리 후보 지지자들은 동요되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구태에 벗어나지 못하는 작태는 머지않아 밝혀지고 진해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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