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천주교 인천교구(교구장 정신철 요한 세례자)가 인천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교구내 본당의 사제와 성직자 및 평신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신철 요한 세례자 주교의 집전으로 수품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8명의 사제와 7명의 부제가 탄생하는 서품식에서는 멀고도 긴 험난한 신학교 6년과정을 마치고 부제품을 받은지 1년 후 사제가 되기 위해 합당한지를 교우들에게 묻는 서품공시 적격여부에서 통과한 부제 8명이 사제품을 수품 받았으며 또한 신학교 6년 과정을 바로 마친 7명이 부제품을 수품받았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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