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더불어민주당 충북 충주시선거구 예비후보.(사진제공=김경욱 선거사무소) |
[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충주시선거구 김경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오는 14일 오후 4시 교현동 웨딩클래스(옛 컨벤션센터)에서 자서전 ‘국토부맨 김경욱의 더 큰 충주 프로젝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충주시민은 물론 김 후보가 그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형성한 인맥 등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여 뒤늦게 선거에 뛰어든 불리함을 어느 정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축하영상편지를 보낼 예정이다.
‘국토부맨 김경욱의 더 큰 충주 프로젝트’는 국토부와 대통령비서실에서 일하며 쌓은 경험이 견고한 기반이 돼 충주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충주의 미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길을 찾아다닌 결과물이라고 김 후보 측은 전했다.
김 후보는 “부끄러운 졸작이지만 지방경제를 제대로 살려내는 모범 사례를 고향 충주에서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루고 국토의 중심고을 내 고향 충주가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