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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부림창작공예존서 ‘제1기 창원짝꿍아빠단 초크아트 체험활동’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1-12 14:02

11일 창원시가 부림창작공예존에서 운영한 제1기 창원짝꿍아빠단 ‘아빠와 함께하는 초크아트 체험활동’.(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부림창작공예존(마산합포구 3∙15대로 352)에서 제1기 창원짝꿍아빠단 ‘아빠와 함께하는 초크아트 체험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이와 아빠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체험활동은 오일파스텔을 이용해, 칠판에 그림을 그리는 ‘초크아트’ 그리기를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단의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실시했으며, 제1기 창원짝꿍아빠단과 자녀 등 총 90여명이 참여, 아이와 함께 작품을 완성해봄으로서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제1기 창원짝꿍아빠단은 아이와 케이크 만들기, 책으로 놀기 등 아이와 함께 하는 온라인 육아과제를 월2회 수행하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육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빠가 육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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