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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오른쪽)이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 총동문회와 체결한 협약서를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진흥원)은 13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본관 2층에서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 총동문회(대표 이삼연)와 창원시 신성장산업 기업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 총동문회와의 상호협력을 통한 신성장산업 분야 기업맞춤형 인력양성산업 발굴과 취업 지원 경쟁력 향상을 그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인력양성과정 발굴∙수행 협력 ▶고용안정 선제대응 기업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고용 창출을 위한 교육∙취업 지원 ▶기술사업화 역량강화사업 지원 ▶교육 시설과 공간 유∙무상 지원 등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백정한 원장은 “이번 협약이 신성장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필요로 인력을 양성하는 실용성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고 나아가 지역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으로 가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 선제대응 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